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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명대학교, 5월 축제 맞아 ‘세명진로 Festival’ 성료
- 홍보센터
- 조회:45
- 등록일:2025-05-21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5월 둘째 주 축제 주간을 맞아 다양한 학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7회 세명진로 Festival’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명진로 Festival은 5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세명대 학술관을 비롯한 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특강이 마련됐다. 총 40여 개의 프로그램(취‧창업, 진로, 자격증 특강, 1:1 자소서 컨설팅, 자랑스러운 세명인 토크쇼, 진로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었고, 약 2,000명의 학생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개막 기조 강연 ‘내일전환–시대를 살아내는 힘’은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스스로의 가능성과 회복력을 되짚어 보게 하는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었다. 이어진 다양한 프로그램 중, ‘Chat GPT & AI 특강’같은 기술·트렌드 중심의 특강은 시대 흐름에 민감한 학생들의 관심을 끌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자랑스러운 세명인’ 프로그램으로, 졸업한 선배들이 직접 출연해 진로 경험을 공유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따뜻한 응원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이밖에도 취업·진로와 관련해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총 40여 개 강좌가 운영 되었으며, 세명상점(플리마켓) 및 용감한 창업자 홍보 부스 운영, 청년 취업 지원제도 홍보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세명대학교 황형서 처장(취창업지원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체험하고 설계해보는 과정이야말로 대학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축제처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제천시, 청주상공회의소 등의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청년 진로·취업을 함께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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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