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장호면 교수가 ‘제56 한국기술사의 날’을 맞이하여, 산업기술발전 및 건축국가기술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해 외국 학술지 영국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장 교수는 건설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안전화세척기’<특허>건설관련 특허 출원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의식에 관한 연구, 외국인 근로자 안전에 위험 특성을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장호면 교수는 ‘한국기술인협회 부회장, 한국기술사회 안전부과 부회장, (사)남북민간교류 협회의 공동대표,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BIM학회, 국토교통부 신기술인정센터 심사위원, 중앙소방기술 심의위원, 서울특별시 건설기술심의위원 자문 및 설계 심사위원, 한국건설안전협회 감사, 국토교통부 중앙건설심위 위원, 인천광역시 설계시공평가 평가위원, 국방부 군공항이전사업단 자문위원, 고양시, 서울 강남구, 서울 광진구, 전문건설공제조합 자문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사 출제 및 면접위원 등 20여 곳 정부기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