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바이오환경공학과」와 「대학원 환경안전시스템공학과」는 환경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폐자원 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사업은 폐자원 에너지화 산업을 선도할 핵심 고급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하여 미래성장 유망한 신성장동력을 확충함으로써 환경산업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국가 및 기업경쟁력 확대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폐자원 에너지화 분야(유기성, 가연성) 교육 과정 운영과 연구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 폐자원 에너지화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하여 학사급 실무인력 양성 ;

- 학제 간(환경, 기계, 전기 등) 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

- 수요조사, 교육위원회 결과를 반영한 대학원 교과목 개편·신설

- 교육 과정 교재 개발(연 2권 이상)

-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 : 인턴십, 기초연구, 산학연계강좌, 현장실습 참여 등(교육훈련비 지급)

- 산학 공동 기초연구 수행, 논문 및 학술발표(국내/외), 해외연수

- 산학연계 기초연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취업 지원프로그램 개발, 운영

- 학사급 실무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교육훈련비 지급)

- 동 사업 참여 타 대학과의 연계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3년간 사업비 (정부지원 총3억 원, 민간부담금 총4500만 원) 중 본교 지원

세명대 바이오환경공학과는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폐자원 에너지화 분야의 전문인력(석사와 학사)을 다수 배출과 교육 및 연구 방면에서의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