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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명대 민송도서관 봄맞이 ‘새 단장’해 재개관
- 곽영신
- 조회 : 6208
- 등록일 : 2016-03-10
보도자료[160310 세명대 민송도서관 봄맞이 ‘새 단장’해 재개관]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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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도서관 외관.jpg ( 299 kb)
민송도서관 통합 대출반납.JPG ( 261 kb)
민송도서관 대열람실.JPG ( 21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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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민송도서관 봄맞이 ‘새 단장’해 재개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2016년도 새 학기를 맞아 민송도서관을 대폭 리모델링하고 재개관했다.
세명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민송도서관을 새 단장하며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시민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우선 지하 1층에 있던 학생식당을 이전하고 418석 규모의 대열람실을 마련해 열람 공간을 넓혔다. 또 기존에 각 층 자료실에서 도서를 대출·반납하던 방식을 1층 안내데스크에서 통합해 시행하는 방식으로 바꿔 사용자들이 전 층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도서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스터디룸을 4개 더 신설해 공부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모두 9곳으로 늘렸다. 신간도서·권장도서 코너를 북카페 형식으로 꾸며 편안히 독서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DVD와 VOD 시스템도 개선했다.
권혁진 문헌정보팀장은 “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들이 최대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며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우리 도서관을 찾아 지적 역량을 쌓고 문화교양 생활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9년 설립된 세명대 민송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500평 규모로 약 50만권의 장서와 2,000여 열람석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에 출입해 열람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신분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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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제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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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