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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명대 하동명 교수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 조하나
- 조회 : 2124
- 등록일 : 2015-11-17
세명대 하동명 교수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하동명 교수는 16일 프레스센타에서 개최된 국민안전처와 경향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제 14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국가와 기업이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풍토 조성을 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하교수는 안전 분야의 연구 활동과 산업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에 힘쓰고, 발간된 최신 자료를 현장에 적용해서 안전 기술 및 교육에 이바지하는 한편,국가기관을 비롯해 공기업 등의 자문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리고 학회 활동 등을 통해 국가 안전 정책 수립 및 안전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지자체, 기업 등의 초청 강연을 통해 사업장의 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힘쓴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하교수는 산업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가연성물질의 화재 및 폭발 위험특성을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독성가스안전관리, 산업현장의 위험성평가 그리고 전력산업의 안정화를 위한 관련법, 위험물안전관리 체계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하교수는 그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1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고, 국내외 학술발표대회에서는 약 35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100여 편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그동안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공기관, 소방학교, 기업 그리고 시민을 대상으로100여 차례 이상 강연을 하였다.
현재 하동명 교수는 한국안전학회, 한국위험물학회, 한국화재감식학회 등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가스기술기준위원장, 고용노동부 정책자문위원, 국민안전처 위험물사고 긴급 대응 자문위원, 환경부 물질안전연구원 자문위원,세종특별자치시 정책자문위원, 한국전력산업기술기준 화재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제정위원 및 사고 조사위원, 소방산업기술원 심의위원 및 위험성 평가위원,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전문위원, 한국가스연맹 자문위원, 한국화재보험협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국민안전처 중앙소방기술 심의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시설 안전점검 민관합동위원회 분과위원장, 충청북도 정책자문위원, 원자력발전소 안전성 검토위원, 대한민국 안전대상 심사위원장, 소방안전봉사상 심사위원장, 한국철도공사, 서울지방공항청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대학에서는 학생처장과 생활관장을 역임하였으며, 역임 당시 학교 안전을 위해 학생회 간부와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통해 캠퍼스의 안전 문화가 정착하는데 노력하였고, 학교 교육 발전과 우수한 연구 활동으로 2010년에는 스승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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