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김창한)은 봄학기 한국어연수과정 외국인유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2일(금) 15:00에 학생회관 식당에서 ‘유학 생활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여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학업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김창한 국제교육원장은 “우리 대학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학업, 생활면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다”면서, 한국 및 대학 생활에 적응력을 강화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중도 이탈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 주기적으로 유학생들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명대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전원은 1회 이상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이 외에도 유학생 개인이 제천 외 타지역을 방문하고 대학으로 복귀 했을 경우, 즉시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