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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SMU
세명대 전기공학과 대학원 졸업생 노정래, 박민호 G8 스마트폰 압전스피커 개발 참여
- 조회 : 3251
- 등록일 : 2019-09-02
[왼쪽부터 노정래 동문, 박민호 동문]
세명대학교 전기공학과와 대학원(지도교수 류주현)을 졸업하고 주식회사 와이솔에서 일하고 있는 노정래 동문(03학번)과 박민호 동문(05학번)이 올해 출시된 LG G8 스마트폰에서 국내 최초로 탑재한 압전스피커 개발을 하는 데 주요한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압전스피커 제품 개발 및 설계에 참여한 노정래 선임 연구원은 LG G8 제품에 적용되는 리시버 소자의 설계와 디자인 구현, 리시버의 기반이되는 원자재 개발에서 최종 제품 디자인 결정까지 전체적인 개발에 기여를 했습니다. 또 제품 특성 구현 및 평가 진행에 따른 리시버 소자의 기본적인 기반 셋업(Set up)을 진행했습니다.
제품 개발 및 공정관리에 참여한 박민호 대리는 LG G8 제품에 적용되는 리시버 소자의 공정 개선 및 관리를 하고, 리시버 제작을 위한 공정 셋업(Set up), 공정 관리와 함께 공정 간 이슈 확인에 따른 공정 개선 활동과 일정 관리 진행을 했습니다.
지도교수인 류주현교수는 "두 동문은 대학원 재학 시절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관심이 집중되있는 압전소재 부품분야에서 우수한 SCI 논문에 게재하는 등 괄목한 만한 연구성과를 거두는 등 연구에 열심히 전념한 학생으로서 앞으로 전도가 촉망되는 청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