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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방송국, 제20회 세명문학상 시상
- 조회 : 5575
- 등록일 : 2017-12-14
편집방송국 산하 교지편집국에서는 2017년 10월 한 달 동안 응모한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제 20회 세명문학상 입상작을 선정하여 12월 12일 오후 3시 30분, 학생회관 3층 교지편집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최우수상에는 정보통신학부 4학년 정의엽 학생의 시 ‘썩 불편한 일이지만 목을 졸라 죽지만 않는다면’ 외 4편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정보통신학부 4학년 차순혁 학생의 소설 ‘차의 공상’과 한의예과 2학년 이대희 학생의 소설 ‘승무(僧舞)’, 가작에는 미디어문화학부 3학년 엄태인 학생의 시 ‘포화’ 외 4편, 미디어문화학부 3학년 권채은 학생의 수필 ‘벚꽃무덤 : 생애 첫 투표를 마치고’ 외 2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문화상품권)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임태우 국장님께서는 수상자들에게 더욱 더 정진하라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으며, 수상자들은 글쓰기를 통한 문학 활동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 수 상 자 **
상 격 |
총 상 금 |
소 속 |
이 름 |
수 상 작 |
최우수상 |
도서문화상품권 (300,000) |
정보통신학부 |
정의엽 |
‘썩 불편한 일이지만 목을 졸라 죽지만 않는다면’ |
우수상 |
도서문화상품권 (200,000) |
정보통신학부 |
차순혁 |
‘차의 공상’ |
우수상 |
도서문화상품권 (200,000) |
한의예과 |
이대희 |
‘승무(僧舞)’ |
가작 |
도서문화상품권 (150,000) |
미디어문화학부 |
엄태인 |
‘포화’ |
가작 |
도서문화상품권 (150,000) |
미디어문화학부 |
권채은 |
‘벚꽃무덤 : 생애 첫 투표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