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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조회 : 9493
- 등록일 : 2022-12-05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3학년 김다은 학생은 2022년 11월 22일(화) 14시 한밭대학교에서 진행한 충청권역CTL협의회에서 주관 「2022년도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도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충청권역 내 총 15개 대학이 개인 및 팀으로 참가하여 10분간 발표를 진행하는 대학생들의 연합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이다.
김다은 학생은 대회출전 2개월 전부터 본교 대학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개발센터로부터 대회 참여를 위한 발표 기획 노하우와 스피치를 지원받았다. 특히, 학습법특강의 현장 강의를 2회 진행함에 따라 실제 발표경험을 확대하고 체득하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관련 담당자는 “학생 스스로가 항상 긍정적이고 유쾌한 태도로 연습에 임했고,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공강시간을 활용하여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늘 좋은 귀감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할 만큼 김다은학생은 대회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뜨거웠다.
김다은 학생의 최우수상 발표 주제는 「나의 소중한 꿈을 이루어내는 마법같은 그릿(GRIT) 이야기」란 주제로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학습에 따른 무기력을 극복하고 긍정으로 학습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와 성취감을 ‘GRIT’이란 방법으로 제공하였다.
본래 그릿(GRIT)은 열정적 끈기의 힘으로 ‘determination and courage(결단력과 용기)’, 우리말로는 ‘투지’로 정의한다. ‘그릿’은 재능보다 ‘노력의 힘’을 강조하고 있으며, 김다은 학생은 본인만의 그릿을 학년별로 제시하였는 데, 1학년때는 ‘WORLD’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여 뚜렷하게 자신을 파악하는 힘, 2학년때는 ‘WANT’로 즉흥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한 통찰과 노력하는 힘, 3학년때는 ‘WAY’로 본인이 찾은 것들을 믿고 과감하게 실천하는 힘에 대해서 본인만의 사례를 공유하였다.
세명대학교 대학교육혁신본부 김상현본부장은 21세기 집단지성 시대의 협력적 탁월성을 갖춘 리더양성을 위하여 ‘프레젠테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교수학습개발센터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세명대만의 우수한 학생 강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