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News@SMU
도시경제부동산학과, 제1회 심층 면접 특강 및 모의 면접 개최
- 조회 : 2123
- 등록일 : 2021-11-08
도시경제부동산학과 모의면접 및 심층 면접 특강(3).jpg ( 364 kb)
도시경제부동산학과 모의면접 및 심층 면접 특강(2).jpg ( 315 kb)
도시경제부동산학과 모의면접 및 심층 면접 특강(4).jpg ( 353 kb)
도시경제부동산학과 모의면접 및 심층 면접 특강.jpg ( 348 kb)
도시경제부동산학과(학과장 김상진)는 한국투자증권 이주호 팀장을 초청해 2021년 11월 3일 세명대학교 사회과학관 325호에서 제1회 심층 면접 특강 및 모의 면접을 실시하였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모의면접과 취업 특강이 있었는데 모의면접 지원자는 4학년 성민 학생과 2학년 유슬기 학생이 지원했으며, 작성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세 심사위원이 면접을 진행했다.
신입사원이 면접을 볼 때 어떤 질문을 받게 될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의 자기소개서의 내용이 바로 면접관들이 던질 질문이라고 했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누구인지 모르고 인력 충원이라는 과정에서도 면접관이 해당 지원자를 만날지는 누구도 모른다. 그렇기에 자기소개서에 지원자의 스토리를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특강을 진행한 이주호 팀장님께서 말했다.
학과장 김상진 교수는 '자기소개서' 서류 작성 원칙을 지도했는데, 취업하고자 하는 조직에서 제시하는 글자 수는 모두 채워주는 것이 옳고, 글자 포인트 또한 너무 작아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면접 복장에 대하여는 기본적인 예의를 갖춘 정돈된 몸 단장과 깔끔하고 집중할 수 있는 정장의 기준과 입는 방법, 단추 잠그는 부분도 설명했다.
이강용 교수는 지원자들에게 자기소개서에는 작성하지 않았더라도 추가로 ’하고 싶은 말 하기‘ 시간을 주고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면접관들이 해당 지원자를 기억 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을 안내했다. 지원자가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을 요약하여 답변하는 것도 좋은 예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것은 ’대화를 하는 것’ 이었는데 면접관은 지원자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함으로서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누구인지, 무엇을 해왔는지, 앞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날, 대면, 비대면 동시 진행하여 여러 학생들이 면접 지원 학생들의 모의 면접을 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놓치고 있던 부분이 있는지 예비 사회인으로서 스스로를 점검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 취업준비 학생들을 위한 10가지 면접 코칭! (요약)
1. 면접장 입장하는 것, 퇴장하는 것까지 가 모두 면접이다.
2. 상대방을 바라보며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부풀린 자기소개서가 아닌 솔직하게 자신을 소개해야 한다.
4. 면접관의 질문을 경청하고 질문에 적합한 대답을 해야 한다.
5. 질문에 대답만 하는 것이 아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정도의 핵심을 준비하자.
6. 무엇을 했는가?, 어떤 경험을 하였는가?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7.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해야 한다.
8.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꼭 양식에서 제시한 기준에 맞춰서 작성해야 한다. ex) 5000자 내외일 경우 5000자 작성
9. 정장 차림이 어색할 것이다. 평소에도 정장을 입고 옷에 길을 들여라 그것도 방법이다.
10. 면접관의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면 둘러대는 것이 아닌 솔직하게 모르면 모른다고 답변하는 것이 옳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탁월하게 작성하고 면접에 강한 학생이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