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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삼일회계법인-삼일인포마인으로부터 전공도서 기증받다
- 조회 : 2323
- 등록일 : 2021-07-21
경영학과(학과장 곽지영)가 삼일회계법인/삼일인포마인(대표이사 윤훈수)으로부터 지난 7월 9일 회계세무 전공도서 100부를 기증받았다. 지난 3월 2일 NCS통합서와 비법노트 기증에 이어 두 번 째다.
세명대 경영학과는 삼일회계법인과 작년 2월 회계·세무분야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경영학과 교과과정에 자격증 취득(회계관리 2급/회계관리 1급/재경관리사)을 위한 주문식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회계‧세무 분야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전공자격증취득동아리(ACE)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대한민국 3대 대형 회계법인으로 공익법인 회계시스템, 청소년 회계교육,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회계역량지수’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삼일인포마인은 전문 지식정보서비스 기업으로서 삼일회계법인의 축적된 세무⦁회계 전문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정보, 솔루션, 교육, 컨설팅 등 관련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곽지영 경영학과장은 “향후 삼일회계법인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세명대 회계․세무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회계법인 현장실습과 공인회계사 초빙강연, 취업정보제공 및 연계 등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