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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태연 기자(16기), 이달의 기자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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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130
  • 등록일 : 2025-05-02

한국일보 김태연 기자(세저리 16기)가 기획보도 ''전광훈 유니버스'(조소진·강지수·김태연·최현빈·문지수 기자)로 제414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사는한국일보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원로목사와 교회 측근들이 신문사와 유튜브 채널 운영사, 알뜰폰 통신사, 온라인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광화문 집회에서 모인 헌금으로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등 돈벌이에 집중하고 있는 실태를 파헤쳤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이번 보도는 관련 사업체와 단체를 하나의 지배구조로 묶어 접근했다는 점에서 새롭다"며 "특히 해당 사업체와 전 씨의 사랑제일교회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도사 등의 결혼식에 참석해 혼맥 관계를 확인하는 등의 노력도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김태연 기자는 한국일보·코리아타임스 특별취재팀의 ‘무너진 교실 : 딥페이크 그 후' 기획 보도(유대근·진달래·원다라·김태연·박새롬·하상윤 기자)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제27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보도는 딥페이크 사건 피해자와 가해자 다수가 10대라는 점에 주목해 피해 10대들이 사건 이후 학교와 마을에서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등을 취재, 보도했습니다.





▲ '전광훈 유니버스'를 보도한 한국일보 2월 14일 지면




관련 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201529000088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20095600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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