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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KBS 차기 사장에 박민 사장·박장범 앵커 등 4명 지원

  • 저널리즘대학원
  • 조회 : 836
  • 등록일 : 2024-10-11

KBS 이사회가 제27대 KBS 차기 사장을 공모한 결과 박민 현 사장 등 4명이 지원 서류를 접수했다. 지원자는 박민 사장, 박장범 뉴스9 앵커, 김성진 KBS 방송뉴스 주간, 김영수 한화건설부문 부사장 등이다.

이번 사장 지원자 중에선 박장범 앵커와 김성진 주간이 눈에 띈다. 두 사람 모두 현직, 그것도 KBS뉴스를 대표하는 9시뉴스 앵커와 방송뉴스 주간을 맡고 있다. 현직 앵커와 현직 주간이 사장 공모에 지원한 건 이례적이다. 

KBS 이사회는 서류 심사를 거쳐 3명의 지원자를 면접대상자로 뽑을 계획이다. 이어 23일 면접 심사와 이사회 표결을 거쳐 최종 후보자 1명을 선정하고 대통령에게 KBS 사장으로 임명을 제청할 예정이다. 



출처: 기자협회보

KBS 차기 사장에 박민 사장·박장범 앵커 등 4명 지원 / 김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