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언론계 동향

대통령실, ‘천공 관저개입 의혹 보도’ 뉴스토마토 출입 등록 취소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330
  • 등록일 : 2024-01-26

대통령실이 민간인의 대통령 관저 개입 의혹을 보도한 '뉴스토마토'의 출입 등록을 취소했다. '출석 미비'가 이유인데, 뉴스토마토는 지난 1년 동안 출입 기자 신청을 했지만 처리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실은 '출입기자가 1년 가까이 바뀌지 않아 등록이 소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측은 지난해 1월 26일 출입기자 변경을 신청했지만 1년 이상 승인이나 거절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월 대통령실 출입을 신청한 뉴스토마토 기자는 '천공 관저 개입 의혹'을 보도한 박주용 기자로, 뉴스토마토는 해당 보도 때문에 출입 등록을 소멸시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2월 박 기자 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발했다.



출처: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