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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광고주 요청, 유재석씨 한번 먹을 수 있나요' 선 넘은 방송 PPL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2195
- 등록일 : 2022-08-19
SBS 예능 ‘런닝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광고화면과 다를 바 없는 노골적인 PPL’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16일 과도한 간접광고 지적이 제기된 JTBC, 한국경제TV, KBS2, 채널A 등 방송을 심의했다.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SBS ‘런닝맨’ 제작진 의견진술을 진행했다. 의견진술은 심의위원들이 법정제재가 필요하다고 의결한 사안에 대해 해당 방송사 소명을 듣는 절차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