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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우영우’ MBC에서 방송했어야” 탄식 나온 방문진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2172
  • 등록일 : 2022-07-26

MBC가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에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MBC에서 방송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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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인 방문진 이사는 “공영방송 드라마는 따뜻한 감동을 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장르물에 집착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우리들의 블루스>도 감동적이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작품이다. 너무 성공 공식에 집착하지 말고 국민에게 감동 주겠다는 목표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PD저널(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