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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내란 동조' 국민의힘 의원 105명, 영원히 박제되다

  • 저널리즘대학원
  • 조회 : 849
  • 등록일 : 2024-12-10

9일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탄핵소추안 투표에 불참한 국민의힘 의원 105명의 얼굴과 이름을 1면에 '박제'하며 내란에 동조한 책임을 물었다. 

경향신문은 1면에 <'내란죄 윤석열 탄핵 투표 불참한 국민의힘 105명>이라는 제하에 105명 의원들의 흑백사진과 이름, 지역구를 빼곡히 실었다. 그리고 그 밑에 "12.3 비상계엄 사태 6일째, '헌법 파괴' 대통령의 헌법 절차에 따른 직무 박탈이 '헌법 준수' 선서를 한 105명의 방탄 행위로 무산된 날"이라고 전했다. 

한겨레도 1면에 <그날 본회의장 떠난 105인> 제하로 해당 의원들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싣고 "탄핵안 표결에 불참한 105명의 이름과 얼굴을 기록으로 남겨둔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일보는 105명 국힘 의원 중 경남에 지역구를 둔 13명의 얼굴과 이름, 이들의 사무실 전화번호를 함께 1면에 게재했다. 


출처: 기자협회보

'내란 동조' 국민의힘 의원 105명, 영원히 박제되다 / 김고은 기자 /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