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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불법수사·압색"… 뉴스타파, 국가에 손배 6억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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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860
  • 등록일 : 2024-12-03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으로 기소된 뉴스타파 기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수사개시 권한이 없는 사건에 검찰이 불법으로 압수수색을 벌였다는 것이다. 


뉴스타파는 28일 서울시 중구 뉴스타파함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가가 김용진 대표와 한상진, 봉지욱 기자에게 2억원씩 모두 6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검찰이 검찰청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는 경제나 부패범죄, 고위공직자 범죄 혹은 이 두 가지와 직접 관련된 범죄에 수사를 개시할 수 있다. 검찰은 경제 사건인 대장동 개발비리를 수사하다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전문위원이 '허위 인터뷰'를 공모했다고 의심돼 수사를 확대했다고 주장해 왔다.


출처: 기자협회보

"불법수사·압색"… 뉴스타파, 국가에 손배 6억 청구 / 박성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