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찰학과 23대 학생회 '개화'입니다.

411호 해피데스데이 살인사건에 대한 설명입니다.

1번 정답은 4번입니다.

시신은 사망 후 약 10~12시간이 지난 뒤 발견되었습니다. 시반, 각 막 상태, 파리의 종류, 공범들의 카카오톡 내용을 종합해 사망 시각 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 근거는 5번 해서 참고)

2번 정답은 청산가리 치사량(0.15g) 섭취로 인한 약물중독 사망입 니다.

현장 약봉지와 사용 흔적, 카카오톡•DM 대화, 스크랩 자료를 통해 청산가리 치사량(0.15g)과 특징적 사후 변화(보라색 손톱•입술, 연 분홍색 시반)가 확인됩니다.

3번 정답은 4번 금관호입니다.

시신 아래 피 묻은 족적의 길이는 285mm로, 해당 사이즈는 최동석 또는 금관호입니다. 반스 밑창 사진과 단체사진을 통해 족적의 주인 은 금관호로 확인됩니다.

4번 정답은 3, 4, 5, 7번입니다.

1번: 가영•관호의 공모 정황 DM

2번: 시체 옆 관의 피 묻은 족적

3번: 예담의 감기약 봉투 (지문 불일치)

4번: 동석의 협박 녹음(직접 증거 불충분)

5번•7번: 성배는 21시 48분 귀가, 22시 39분 피해자 자택 도착,

23시 05분에 떠남. 학교에서 자택까지 약 40분 거리로 알리바이 성 립.

6번: 약봉지 지문이 가영 술잔의 와상문 지문과 일치.

5번 정답은 11월 4일 22시~23시경입니다.

침윤성 시반이 사망 후 10~12시간 사이 형성되고, 각막 혼탁이 없어

12시간을 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 공모 내용에서도 약 10~12시 간 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6번 정답은 류가영과 금관호입니다.

류가영은 권지선에게 질투심을 느끼며 금관호와 공모했습니다. 가영 은 권지선과 관호의 인생네컷 사진을 보고 분노했고, 금관호는 자존 심 회복과 의심 회피를 위해 범행에 가담했습니다.

카카오톡•DM 내용, 약봉지와 술잔의 지문 일치로 가영의 관여가 확 인되며, 금관호의 현장 존재가입증됩니다.(3번 해설을 참고) 결정적 사인은 청산가리 약물중독이고(2번 해설을 참고), 금관호는 피해자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착각하고 칼로 찔러 범행을 마무리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