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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오늘 미콘부 첫회식을 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아니 어쩌면 저번달...

  • 저* *
  • 조회 : 232
  • 등록일 : 2025-10-22
KakaoTalk_20250928_005653436_17.jpg ( 3,757 kb)


안녕하세요 9월 25일 미디어 콘텐츠부 회식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빠르게 회식 브리핑 들어갑니다.


유대근 기자님의 특강이 마치길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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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콘부는 빠르게 회의를 진행(3발제 3킬)하고 회식장소로 향했습니다.


회식 장소는 지난주 편기팀이 회식을 한 연변양꼬치



은은한 숯불위...분명 내 고향은 서울인데 연변인거만 같은 이곳.


사실 이번 회식은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미콘부+현하님+혁규님+나경님+주희님.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빠르게 익어가는 양꼬치와 함께 이야기들도 무럭무럭 익어갔습니다.


이러저러한 얘기 되게 많이 했는데 기억 나는건....


나경님께서 광주 서구에서 오셨고 박쌤께서 금호동 사셨다. (호구조사)

혁규님 영범님 포함한 96라인이 있다 (영범님 다음에 같이 자리 한번해요.)

진주국장 희현부장 은진팀장은 룸메다.(나열해보니 권력의 방)

진주국장은 서울시 택견대회 금메달 출신이다(힘의 논리로 돌아가는 세저리)


등등 얘기가 지나가는 중에 





희현부장님의 선물타임이 있었습니다.


로또를 나눠주는 희현부장님


그리고....당첨되신 교수님! (무려 1천원)




최고의 박부장님 덕분에 더더욱 화기애애한 회식이었습니다. 


은진팀장님은 새우를 손수 까주시기도 했는데요.정말 착하신거같아요 팀장님.


사실 전 요즘 미콘부 회의를 들어가면, 팀장님과 교수님 케미 보면서 즐겁답니다. 희의가 즐거워요. 팬입니다. 


순대도 먹었고요.

제가 세저리 와서 정말 잘먹고 잘마시고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이 날 제일 잘먹은 거 같아요.

이 모든 감사와 성은을 박쌤께 돌립니다.






연변양꼬치에서의 자리를 정리하고 2차를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안수찬 교수님도 뵙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2차는 양꼬치집 건너편 별난아재맥주에서 진행했습니다.


2차에서 박쌤의 명언타임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희우님이 취재하신 MBC 경남의 행보를 격찬하시면서



"일할 때 신이 나서 일요일에 우울해지는 일을 찾아야"


사실 저도 회사 다닐 때 일욜에 우울하긴 했..는데

저 말의 의미를 매우 공감합니다. 


일이 재밌고 몰입할 수 있어야 그만큼 잘할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그 용기는 태도가 되어 결과로 이어지고요!


여튼 즐거운 2차 자리를 뒤로 하고 2학기 미콘부 첫 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느새 가을이 되었어요. 이러다 눈 뜨면 첫눈 오고 크리스마스고 새해가 오겠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지만 그 하루의 소중함을 느끼시며 지내셨으면 합니다. 


전 정말 여기서의 하루하루가 소중하거든요.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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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5-10-24 01:38:23
새우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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