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고구마가 군대에 가면? "군 고구마"

  • 저* *
  • 조회 : 232
  • 등록일 : 2025-06-17
21.png ( 177 kb)

안녕하세요.


이러다 세저리이야기가 아닌 김예은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 찾아온 이유는 최강 지원팀 유튜브 브랜딩팀의 회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 최강이냐고요?


왜 최강인지 설명하려면 오늘 회식을 한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살벌한 소나기 목록 보이시나요?


한 학기 동안 진정한 지원팀의 면모를 보여줬던 유쁘팀입니다.


노고를 칭찬하시면서 석쌤께서 회식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소나기란?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처럼 1분 동안 시사용어를 설명하는 쇼츠입니다.


소나기가 아니라 장마였다는...


방송 기자를 꿈꾸는 이라면 소나기를 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유쁘팀원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소나기의 문은 열려있습니다.


정치, 외교, 문화, 경제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유쁘팀입니다.


특히 막학기인 윤채 기자는 졸업을 앞두고 소나기를 제작해줬습니다. 


마지막까지 멋진 기자입니다.


이 글을 빌려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유쁘팀은 소나기 제작만 한 건 아닙니다.


무려


영상 아카이브 매뉴얼 제작”도 했습니다. 


단비뉴스에서 출고된 좋은 영상물이 많습니다.


그대로 묵혀두기 아까운 소스들을 아카이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미콘부장인 희우피디가 열심히 준비해줬습니다.


희우피디는 영상 아카이브를 하고 있는 타 언론사 자료를 잘 찾아줬고


컴맹인 저를 대신해서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힘써줬습니다.



조회수 8? 서운합니다.



그리고 소나기 매뉴얼 제작도 했습니다.


소나기 매뉴얼 제작은 경력직 신입 여진기자가 고생했습니다.


 

 여진은 신입생이라 바빴을텐데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소나기 촬영 방식을 계속 고민하면서 가장 알맞은 카메라 사이즈와 위치를 고민해줬습니다.


 

 

 소나기 뒷 배경을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단비서재 대공사도 했습니다.


유쁘팀원 다같이 밤에 만나서 땀 뻘뻘 흘리며 책을 모두 이동시켰습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으쌰으쌰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기사 단비다! 제작도 했습니다.


한국에 불시착한 중도입국 청소년


단비같은 기사를 소개하는 컨텐츠인데요?


중도입국 청소년에 대해 다룬 심층 기획 기사를 쓰신 기자님들에게 기사 뒷 이야기를 물었습니다.


언제 출고라고 물어보신다면...


6월 중에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컨텐츠에서는 촬영에 여진기자, 희우피디가 힘을 써줬습니다.


두길, 채은 기자는 영상을 기획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했습니다.


용훈 피디님도 유쁘팀원이신데요?


학기 중에는 바쁘셨지만 바쁜 와중에도 언제나 줌으로 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방학에는 엄청난 영상을 출고해주셨습니다.


!!! 40년 동안 장승과 솟대 4천 개를? 장승에 깃든 전통을 파헤치다!


열심히 했던 한 학기를 돌아봤습니다.


다들 취재 부서 일정이 있었을 텐데 지원팀 일을 열심히 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 이제 회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회식 장소는 중국집 루 였습니다.


도착하자 석쌤은 모두에게 저게 뭔지 아냐고 여쭤봤습니다.



 뭔지 아시나요? 옥수수 앞에 바닥을 보십시오..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누군가 깻잎? 이라고 했습니다.


정답은 고구마입니다.



여진 기자는 갑자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감성적인 모습에 바로 저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것저것 적극적으로 알려주시는 석쌤과 two way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이 나왔고 저희는 단비뉴스 뉴미디어의 미래와 유쁘팀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돌아가면서 한 학기 소감을 말했습니다.


석쌤은 정말 고생했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석쌤은 항상 유쁘팀원들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사실 이 회식이 있기 바로 전에도 고생이 많다며 피자 회식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 겸 회의 막바지에는 방학 계획을 이야기했습니다.


장마도 시작됐으니 장마같이 소나기를 제작하자는 포부도 서로 건넸습니다.


 

 

 

 멋진 석쌤의 모습입니다.

 

 

 

 배를 뚱땅 두드리면서 단체사진까지 야무지게 찍었습니다.


사진 화질이 좋지 않은 건 사진 크기 이슈로 캡쳐해서 쓰다보니..



한 학기 동안 유쁘팀 정말 고생했습니다!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3
naver 담자   2025-06-18 13:42:10
유쁘팀이라서 행복하네요 ~ ^^
naver -   2025-06-19 08:57:12
사진 잘 찍혔네요~
naver 이선재   2025-06-19 16:04:58
멋지다 유쁘팀~~~응원해요 🎉
* 작성자
* 내용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