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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고려인과 재외동포 문화 교류의 장 열다
- 17.5기 이예진
- 조회 : 40
- 등록일 : 2025-11-02
지난 1일 의림지에서 제1회 다시 만난 고향, 하나 되는 날 축제가 열렸다.
충북에 체류하는 고려인은 약 8천 명으로, 정착한 300명 말고도 상당수 고려인이 제천시에 머물고 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고려인을 비롯한 재외동포와 지역 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를 함께 개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김치를 직접 담가볼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각국의 전통 의상,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고려인을 비롯한 재외동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