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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증명서발급

기자, PD가 되는 가장 확실한 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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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좋은 저널리스트를 위한 한국 최고의 둥지
  
[왜 저널리즘인가]
저널리즘은 공공을 위해 사실을 수집하고 검증하여, 그 맥락과 의미를 널리 알리는 일입니다. 간단히 정의할 수 있지만, 간단히 실현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무엇을 취재할까요. 얼마나 검증할까요. 어디서 맥락을 찾을까요. 어떻게 널리 알릴까요. 
이런 질문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사람이 좋은 저널리스트입니다. 기자, 피디, 작가, 감독, 유튜버 등 직업 유형은 다양해도, ‘사실의 수집·검증·분석·보도’라는 저널리즘의 본령을 지키는 한, 그는 진정한 저널리스트입니다.    
좋은 저널리스트로 사는 일에는 용기와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리 살기가 쉽지 않은 세상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인류 문명은 지구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세계는 전쟁과 혐오, 빈부격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인권, 복지의 토대는 아직 튼튼하지 않고, 그 책임을 피할 수 없는 국내 뉴스 미디어는 안팎으로 도전받고 있습니다. 
혼란한 세상과 흔들리는 삶을 구원하려면, 오직 진실이 필요합니다. 진실에 관한 한, 저널리즘은 최고의 제도이자 영역이며 직업입니다. 우리는 저널리즘의 가치와 가능성을 믿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저널리즘의 길에 나서길 소망합니다.

[왜 대학원인가]
국내 대학에도 신문방송학, 미디어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다양한 이름의 언론 관련 학과가 있습니다. 현실은 명목과 다릅니다. 교수진, 커리큘럼, 졸업생의 진로에 이르기까지 저널리즘과 별 상관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어도, 대학에선 배우기 힘듭니다. 
예비 저널리스트에게 각종 특강을 제공하는 사설 기관이 있긴 합니다. 이들은 간헐적이고 단편적인 강좌를 마련할 뿐입니다. 몇 달 이상의 교육 과정을 마련한 곳이 드물게 있어도, 언론사 입사용 글쓰기를 주로 가르칩니다. 
운 좋게 입사해도, 언론사는 출입처 취재와 단신 스트레이트 작성만 교육합니다. 저널리즘의 기초와 근본을 여전히 알지 못한 상태로 기자 또는 피디의 일을 흉내 내면, 그저 괴롭고 힘듭니다. 어렵게 들어간 언론사를 금세 그만두는 이들도 생깁니다. 
체계적 교육기관이 없어 제대로 공부할 수 없고, 공부하지 않았으니 좋은 저널리스트로 살아갈 수 없고, 진심으로 제 직업을 대하지 않으니 공부할 필요조차 못 느끼는 거대한 악순환을 따라, 저널리즘의 사회적 토대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 고리를 끊으려면, 전문성과 윤리성을 종합적으로 높일 대학원 과정이 필요합니다. 법학전문대학원이 법률가를,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료인을, 경영전문대학원이 경영인을 그렇게 키웁니다. 저널리스트도 그래야 마땅합니다. 
저널리스트의 사회적 책임은 막중합니다. 그가 익혀야 할 전문적 역량도 깊습니다. 아무나 저널리스트가 되어선 안 되고, 아무렇게나 저널리스트로 살아선 안 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부하길 소망합니다.

[왜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인가]
저널리즘의 기초와 실무, 원칙과 응용, 전통과 첨단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전문 교육기관이 국내에 딱 한 곳 있습니다. 해외 선진 전문대학원에서 영감을 얻어 2008년 건학한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입니다.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대학원 과정의 저널리즘대학원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세계 주요 선진국으로 번졌습니다. 법전원, 의전원 등 주요 영역의 전문교육제도를 수입한 한국의 여러 대학은 유독 저널리즘대학원을 꺼렸습니다. 
세명대학교는 선구적이고 독창적인 용기를 냈습니다. 국내 최초이자 여전히 유일한 저널리즘 전문대학원을 만들었습니다. 명민한 기자와 피디였던 학자들이 영혼과 열정, 지식과 지혜를 바쳐 학교를 일궈왔습니다. 
2008년 이후 지금까지 360여 명의 기자와 피디를 길렀습니다. 그들은 전국 곳곳의 신문, 방송, 인터넷 미디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실한 저널리스트에 머물지 않고, 좋은 기사와 프로그램으로 각종 언론상을 수상하면서 탁월한 저널리스트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언론계를 이끄는 명문으로 자리 잡은 것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예비 저널리스트를 기르는 ‘저널리즘학과’에 더하여, 현직 저널리스트의 심화 교육·훈련을 위한 ‘저널리즘혁신학과’를 2024년 새로 만들었습니다.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평생 프로페셔널하게 살아가는 저널리스트들이 이 둥지에서 공부하고 연습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우리와 함께 세명대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진짜 저널리스트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왜 당신은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에서 공부해야 하는가]
누구나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인을 관통하면서 구조와 체계를 감지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일을 좋아한다면, 우리 대학원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 대학원은 언론사 입사의 모든 과정을 가장 빠른 시간에 효과적으로 준비하려는 예비 저널리스트에게 맞춤한 곳입니다. 글쓰기와 말하기, 취재보도 실무, 실무평가와 면접에 이르는 모든 역량을 대학원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체계적 커리큘럼에 더하여, 국내 언론계를 대표하는 교수진이 언론사 최종 합격 때까지 개별 지도와 상담을 제공합니다.
둘째, 우리 대학원은 탁월한 기자로 한 단계 더 성장하려는 현직 저널리스트에게 맞춤한 곳입니다. 저널리즘의 사상적 기초와 법적·윤리적 규범,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활용을 포함한 첨단 취재보도까지 대학원에서 깊고 넓게 공부합니다. 프로페셔널의 이력을 빛내줄 기사 또는 프로그램을 완성할 때까지 교수진이 꼼꼼하게 안내하고 조언합니다.  
셋째, 우리 대학원은 직업적 역량을 기르면서 학문적 이력까지 쌓으려는 이들에게 맞춤한 곳입니다. 여기서 공부를 마치는 것만으로도 열정적이고 진지한 저널리스트임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습니다. 뉴스룸 리더, 언론학 연구자, 또는 저널리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도전에 나서려는 모든 이에게 세명대 저널리즘 석사 학위는 빛나는 자격증이 될 것입니다.
한국 언론계를 이끄는 최고의 인재들과 동문의 인연을 맺는 것은 우리 대학원이 제공하는 덤의 선물입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동문은 직업과 인생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당신을 응원하고 도울 것입니다. 교직원, 재학생, 졸업생 모두 평생 서로 아끼고 배우며 북돋는, 세상에 참 드물게 따뜻하고 애틋한 이곳으로 오십시오. 한국 최고의 둥지에서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유능하고 정의로운 저널리스트로 거듭나십시오.

                              
2026년 1월 1일 
제3대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장 안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