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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마을 카페, 함께 사는 삶을 문화를 만들다
- 18.5기 진 수
- 조회 : 11
- 등록일 : 2025-11-17
충북 제천시 청풍면 산자락을 따라 난 도로로 가다 보면 작은 마을이 나온다. ‘도화리’라는 이름이 새겨진 마을 자랑비 뒤편으로 청풍호가 내려다보인다. 그 앞에 현재의 마을을 대표하는 건물이 있다. 도화리카페다. 도화리카페라는 간판이 걸려 있지만, 지도에는 ‘도화리마을농특산물판매장’으로 표시돼 있다. 이곳은 카페이자, 마을 주민이 직접 재배한 작물로 만든 가공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