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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제천 포토존···역사·자연에서 사람으로
- 이창우
- 조회 : 4292
- 등록일 : 2017-12-20
<앵커>
우리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농업용 저수지인 의림지. 구한말 의병운동의 산실이던 자양영당. 이밖에도 배론성지, 청풍호 등 빼어난 풍광에다 역사문화유산까지. ‘청풍명월의 힐링도시’ 제천 하면 어른들이 떠올리는 명소입니다. 제천의 미래주역, 청소년들은 어떤 명소에서 사진 찍기를 좋아할까요? 뜻밖의 결과인데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제천의 청소년 포토존을 장석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 담벼락을 캔버스로, 제천 교동 민화마을
나지막한 담벼락 위로 잉어가 노닐고, 나비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입니다. ‘찰칵’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동 민화마을이 제천의 명물 포토존으로 떠오릅니다. 평범한 마을이었던 이곳에 예술인들이 하나 둘 그린 민화 150점. 직접 소품제작에 참여하는 공방과 찻집, 합격기원 ‘용빵’까지 탐방객에 손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