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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지진에다 부실시공... 집 떠나는 이재민
- 안형기
- 조회 : 4767
- 등록일 : 2017-11-20
| 지진에다 부실시공... 집 떠나는 이재민 | ||||
| [현장] 포항 흥해읍 대성아파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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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 때 이른 겨울 추위에 집밖으로 내몰린 이재민만 천여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지진의 직접 피해에다 부실시공이라는 2차 피해까지 더해졌기 때문인데요. 주민들은 여진의 공포 속에 붕괴위험에 빠진 정든 집을 하나둘 떠납니다. 기약 없는 이사 행렬을 임형준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진앙지 흥해읍 폐허 현장 이번 포항 지진의 진앙지인 흥해읍 용천리입니다. 주택담장은 이렇게 입구 기둥만 남은 채 나머지 뒤로는 무너져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역대 두 번째 큰 규모인 5.4 강진에 폐허가 된 겁니다. 주민들은 망연자실 복구에는 손도 못대는 형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