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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언론사 탐사보도팀이 ‘파인다이닝’과 닮은 점
- 18.5기 최서정
- 조회 : 13
- 등록일 : 2025-11-18
2025년 9월 25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엑설런스랩의 실험과 성찰’을 주제로 저널리즘특강이 열렸습니다.
유대근 한국일보 전 엑설런스랩 팀장은 “(언론사) 탐사보도 부서들이 사라지거나 규모를 줄여가는 추세”라며 “온라인 페이지뷰 경쟁에 많은 기자가 투입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 전 팀장은 탐사보도팀이 “파인 다이닝(고급 식당)과 닮았다”며, “한 나라의 언론사들이 보여줄 수 있는 양질의 뉴스콘텐츠의 끝을 보여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봄학기 인문사회교양특강과 가을학기 저널리즘특강을 개설하고 ‘지식 나눔’의 의미로 이를 교내외에 개방합니다.
외부 예비 언론인과 일반인도 현장 참석이나 화상회의로 청강할 수 있습니다.
특강 내용을 요약한 영상 콘텐츠 ‘세상을 밝히는 지식 한 잔, 스무디(SMU:D)’도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