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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자원 무기화 시대, 에너지 자립의 길
- 현경아
- 조회 : 728
- 등록일 : 2022-02-22
퓰리처상을 받은 에너지전문가 대니얼 예긴은 저서 <뉴맵>(The New Map)에서 국가 흥망의 영욕을 겪은 푸틴이 2000년 대통령이 된 뒤 ‘강대국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야심을 펼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화할 수 있는 것은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석유 생산국 빅3 중 하나이며,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수출국이기 때문인데요,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움직임에도 유럽 국가가 일사불란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것은 천연가스 확보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자원이 무기가 되는 시대, 에너지 자립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요? 칼럼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