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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1달러 골리앗 크레인’ 탄식 뒤의 기적
- 14기 이주연
- 조회 : 752
- 등록일 : 2022-02-13
현대중공업에 팔려 간 ‘말뫼의 눈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2007년 유엔환경계획(UNEP) 선정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였던 스웨덴 항구도시 말뫼는 조선업의 세계적 강자였던 이곳 기업 '코쿰스'가 경쟁력을 잃고 문을 닫으면서 주저앉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뫼는 시 당국과 주민이 뭉쳐 '첨단 친환경도시'를 건설하게 되는데요.
6번째 소리뉴스는 이러한 말뫼의 변신을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