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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직업 배우’ 꿈꾸는 장애인들의 도전
- 14기 김지윤
- 조회 : 764
- 등록일 : 2022-01-02
“나는 지적장애인이지만 제발 좀 내버려 둬요!”
“장애는 죄가 아니다!”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어디서 시위라도 열린 걸까요?
제천에 한 아파트 상가. 비어있는 마트가 장애인들의 연극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지난달 7일 연극 <친절한 미경씨>가 열렸습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장애인 배우 9명이 열연을 펼쳤는데요.
이들은 무대에 오르니 '세상의 중심'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현이, 이주연 기자가 직접 연극을 보고 생생한 현장을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