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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은둔과 우울의 무한 굴레

  • 14기 박성동
  • 조회 : 774
  • 등록일 : 2021-12-29

"무의미. 무가치. 뭔가 정신을 팔지 않으면 돌아버릴 것 같다. 너무 무섭다."


지난해 정신병원에 자진해 입원한 한 30살 청년의 일기입니다


우울증과 사회공포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와 무기력, 

불안, 좌절, 열등, 자책감, 그리고 수치심과 자기 혐오.


취재팀이 만난 25명의 은둔 청년 가운데 17명이 우울증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벌거벗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는 이들의 속마음을 세상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은둔 청년 보고서」 3화는 은둔 청년들이 겪는 우울과 무기력 사이 좌절과 

그럼에도 포기하기 않는 고군분투기를 담았습니다. 


임효진 기자가 전합니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1-12-29 22: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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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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