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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제천시 배리어프리 어디까지 왔나
- 김계범
- 조회 : 735
- 등록일 : 2021-12-27
배리어프리, '장벽 없는 건축 설계'라는 뜻입니다. 1974년 UN 장애인생활환경 전문가회의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사회적 약자의 이동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입니다.
최근에는 영화제나 페스티벌에도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도입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설로는 건물 입구에 설치된 경사로나 차체 바닥이 낮은 저상버스가 대표적입니다.
제천시의 배리어프리 현주소는 과연 어디쯤일까요?
점자블록부터 바닥신호등까지, <단비뉴스>가 제천시 곳곳의 배리어프리 시설을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