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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사회가 만든 죄인, 나는 비만인입니다
- 이예진
- 조회 : 727
- 등록일 : 2021-12-22
외모 칭찬이 일상이 된 사회, 몸무게가 표준인 사람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전전긍긍하는 사회에서 사는 '살찐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통계로는 남자는 10명 중 4명, 여자는 3명이 비만인데 왜 거리와 일터에서는 그만큼 보이지 않을까요? 은은하게 깔린 혐오와 차별 속에서 살아가는 비만인의 일상과 생각을 단비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