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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남녀노소 함께하는 '무국적 동네 식당'
- 14기 김세훈
- 조회 : 848
- 등록일 : 2021-12-06
제천시 덕산면에는 10년째 운영중인 빵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덕산에 살았던 이주민 여성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만들어졌는데요
현재는 귀농, 귀촌으로 모인 청년 4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유정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빵을 만들고, 지역 환경을 생각해 '멸균팩 캠페인'을 벌이는 이곳.
'누리마을 빵카페'입니다. 김주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