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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게임과 잠으로 고립을 잊는 은둔 청년
- 14기 김주원
- 조회 : 868
- 등록일 : 2021-12-04
대인관계를 끊고 방 안에 틀어박힌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은둔 청년이라 부릅니다.
한국 사회는 이들이 몇 명인지, 누구인지, 어떻게 사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이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5명의 은둔 청년 취재팀이 3개월 간 이 문제에 천착하여 5편의 기사를 썼습니다.
첫 기사는 은둔 청년의 생활상을 다룬 이강원 기자의 <게임과 잠으로 고립을 잊는 은둔 청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