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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화려한 조명 속 ‘제2의 인생’을 걷다
- 김계범
- 조회 : 881
- 등록일 : 2021-11-17
“이렇게 멋진 쉰여섯 살 본 적 있나요?” 시니어 모델 김세현 씨가 농담을 던지며 활짝 웃었습니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서울 창신동 봉제거리에서 ‘세젤멋’, ‘세젤예’ 시니어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화려한 제2의 인생, 그 시작은 어땠을까요?

“이렇게 멋진 쉰여섯 살 본 적 있나요?” 시니어 모델 김세현 씨가 농담을 던지며 활짝 웃었습니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서울 창신동 봉제거리에서 ‘세젤멋’, ‘세젤예’ 시니어 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화려한 제2의 인생, 그 시작은 어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