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비만 내렸던 날...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수요일은 긴 강의와 회의로 모두가 지치는 날인데요...

 

오늘은 비가 내려서 그런지 더 힘이 빠졌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하늘이 개니까요 ^^ 조금만 힘내요:)

오늘은 세 번째 단비 회의가 있었습니다.

 

각 부서 발제 사안과 취재 현황을 논의하는 시간... 각 부서장들과 팀장들이 진행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키가 커서 마이크 높이 조절이 필수인 소셜전략팀장님... 정말 부럽습니다...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시사현안팀장님, 항상 감사힙니다.

오늘은 이 외에도 단비 회의에서 좀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단비가온상’ 시상입니다!

단비가온상 수상자는 단비활동 평가기준에 따라 간부회의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시상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두그두그두그두그)

바로!

 

성민님입니다!

세저리에서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는 성민님은 

그동안 많은 기사를 쓰며 활약했습니다.

 

축하합니다!

다음 단비 회의가 있는 수요일은 맑은 날이길 바라며...

 

다음 세저리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