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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불법 계엄’ 말할 때 ‘아이들 이제 못 볼 수도’ 생각
- 17기 홍성민
- 조회 : 33
- 등록일 : 2025-10-30
현재 JTBC 보도국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난달 19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민송기념관에서 ‘계엄의 밤, 뉴스룸의 150분’을 주제로 강연했다.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의 저널리즘특강 첫 순서인 이날 수업에서 그는 당시 긴박했던 스튜디오와 현장의 뒷이야기, 뉴스 제작진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 국장은 2002년 중앙일보 기자로 입사한 후 2011년 JTBC 개국과 함께 자리를 옮겨 주말뉴스 앵커와 ‘팩트체크’ 코너 진행자, 워싱턴특파원 등으로 활동했다. 외교·안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인 언론인에게 주는 돈오버도퍼상 등을 받았다.
